이번에 알아볼 경제금융용어는 가계처분가능소득(PDI / Personal Disposable Income)입니다.
가계처분가능소득(PDI / Personal Disposable Income)이란 가계가 맘대로 소비와 저축 으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을 의미합니다.
국민들의 생활수준을 알 수 있는 지표는 1인당 GNI(국민총소득)가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. 국민총소득(GNI)에는 가계와 기업 금융기관 정부가 벌어 들인 소득이 모두 포함습니다. 기업과 금융기관 등이 가계부문 보다 더 많은 소득을 벌어 1인당 국민총소득(GNI)이 높아진 경우에는 가계가 느끼는 체감경기는 전체 경기와 괴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(PGDI; Personal Gross Disposable Income)은 가계부문의 총처분가능소득을 연앙인구로 나누어 계산한 지표로 가계의 구매력을 가장 정확히 가늠해 볼 수 있는 소득지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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